먼저 온 재료보다, 알맞은 재료
시장에서 가장 먼저 도착한 재료가 가장 좋은 재료는 아닙니다. 지금 먹기에 알맞게 익은 순간을 기다린 제철 재료에서, 코스가 시작됩니다.

시장에서 가장 먼저 도착한 재료가 가장 좋은 재료는 아닙니다. 지금 먹기에 알맞게 익은 순간을 기다린 제철 재료에서, 코스가 시작됩니다.
한 접시씩, 앞 접시의 여운이 다음 접시로 이어지게 순서를 짭니다. 코스는 메뉴의 나열이 아니라, 온도의 흐름입니다.

급하게 센 불로 굽지 않습니다 — 낮은 온도로 천천히, 오래 숙성한 장으로 결을 잡습니다. 한식의 익숙한 온기는 그대로 두고, 순서만 다시 짭니다.
점심 온 7만 · 저녁 온화 12만 · 주안상 9만. 코스 구성은 계절에 따라 바뀝니다.

아침에 들어온 채소를 낮은 온도로 익히고, 들기름 향으로 첫 숟가락의 결을 잡습니다.
코스의 문을 여는 한 접시
숯 향을 입힌 한우에 오래 숙성한 장 소스를 더합니다. 코스의 중심에서 온도를 가장 높게 끌어올립니다.
코스의 정점
맑은 차, 쌀 디저트, 제철 과실로 식사의 온도를 천천히 낮춥니다.
마지막 여운
썰어 올린 결, 두른 소스의 양까지 — 같은 접시가 매번 같게.

그날 들어온 재료를 펼쳐 두고, 코스의 순서를 짭니다.
식사의 목적과 인원에 맞춰, 홀·룸·바·대관 자리를 따로 둡니다.


창가와 주방의 움직임이 함께 보이는 기본 자리입니다.
조용한 식사와 가족·어른 모임을 위한 독립 공간입니다.
셰프의 손길과 숯불 향을 가장 가까이 보는 자리입니다.
기념일과 소규모 브랜드 다이닝을 위한 저녁 대관입니다.
기다림의 조리는 결국 사람의 손에서 완성됩니다. 센 불로 몰아붙이는 대신 낮은 온도로 오래, 장은 계절보다 길게 기다립니다. 그날 들어온 재료를 펼쳐 두고 온도의 순서를 다시 짜는 일 — 주방의 하루는 그 준비에서 시작됩니다.
화려한 기교보다, 한 접시가 매번 같은 결로 나가는 일관함을 더 중요하게 봅니다. 익숙한 한식의 온기는 그대로 두고, 낯설지 않게 순서만 다듬어 코스로 잇습니다.
드레스코드부터 코스 구성·알레르기 요청까지, 자주 묻는 것들을 모았습니다. 더 궁금한 점은 예약 문의에 함께 남겨 주세요.
예약 문의하기별도의 엄격한 제한은 없으나, 차분한 다이닝 분위기에 맞춘 단정한 차림을 권합니다. 정확한 안내는 예약 확정 시 함께 드립니다.
코스에 따라 소요 시간이 다릅니다. 일정에 맞춰 안내가 필요하시면 예약 문의에 남겨 주시면 확인해 알려 드립니다.
점심 온 7만, 저녁 온화 12만, 주안상 9만입니다. 코스 구성은 계절에 따라 바뀌며, 음료·주류는 별도입니다. 콜키지 가능 여부는 예약 시 안내드립니다.
예약 시 인원과 함께 알레르기·식이 요청을 남겨 주시면, 가능한 범위에서 코스를 조정해 안내드립니다. 아이 동반 여부도 함께 남겨 주세요.
예약 확정 안내에 변경·취소 방법을 함께 드립니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일정이 바뀌면 가능한 한 일찍 연락 주시면 자리를 다시 맞춰 드립니다.
희망 날짜·인원·요청(좌석, 알레르기, 기념일 여부)을 남기시면, 가능한 좌석과 코스를 확인해 순서대로 연락드립니다.